
IPTV 2,500만 가입자 타겟팅… “TV 광고, 더 이상 대기업 전유물 아니다”
중소기업도 TV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제작과 IPTV 송출을 결합한 새로운 광고 모델이 등장하면서, 기존 TV 광고의 높은 제작비와 집행비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 AI로 제작하고, IPTV로 송출한다
해당 모델은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IPTV 채널을 통해 송출하는 구조다.
KT GenieTV, SK Btv, LG U+tv 등 국내 주요 IPTV 플랫폼을 통해 약 2,5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tvN, JTBC, 채널A, MBN, TV조선, YTN 등 약 90개 채널에 편성되는 방식으로, 기존 TV 광고와 유사한 노출 환경을 제공한다
■ “300만원 상당 CF 제작 무상 지원”
핵심은 AI 기반 영상 제작 지원이다.
기업이 보유한 이미지와 자료를 기반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하며, 별도의 촬영 없이도 TV 광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금융, 소비재, 의료,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송출 사례도 확보되어 있다.
■ 지역·연령별 맞춤 노출… 광고 효율성 강화
IPTV 광고의 강점은 타겟팅이다. 행정구역 단위 지역 설정, 연령·성별 기반 타겟팅, 시청 채널 기반 노출 설정이 가능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우리 매장 주변 고객’ ‘특정 연령층 소비자’ 등 실질적인 구매 가능성이 높은 대상에게 집중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 중소기업 브랜드 전략의 새로운 선택지
이번 모델은 단순 광고 집행을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된다.
중소기업의 광고 전략이 온라인 중심에서 TV 기반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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