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중동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제외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노후계획도시(중동신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구역 지정 가능 물량과 추진 절차, 주민대표단 구성,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특별정비계획안 자문 신청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정비구역 지정 절차와 준비 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올해 선도지구 구역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통합 재건축을 희망해 온 구역에서도 신속히 주민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약 2만2천 호 규모의 정비 물량을 확보해 과열 경쟁 없이 주민 제안을 유도하고, 통합 재건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사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상시 소통창구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천시는 중동 1기 신도시의 체계적인 재정비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6월부터는 주민제안 특별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을 운영해 계획 수립 전반에 대한 행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