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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7일(금) 오후 1시,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2026년 육군사관학교 제82기 졸업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도 가족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귀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를 책임질 신임 장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행사는 엄숙한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이어 4년간의 강인한 교육과 훈련을 마친 졸업생도 약 150여 명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으며,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인 군인정신을 보여준 생도들에게는 표창장이 전달됐다. 졸업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연병장은 가족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학교장의 축사를 비롯해 주요 내외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졸업생도들에게 조국 수호의 사명과 군인으로서의 책임을 당부하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후 후배 생도들이 준비한 축하 분열이 펼쳐지며, 정예 육군의 전통과 기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공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학교장과 귀빈들이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가족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돼, 졸업생들은 축하 꽃다발을 건네받으며 사랑스러운 포옹과 함께 기쁨의 순간을 나눴다. 그동안의 노고를 함께 견뎌온 가족들의 눈가에는 감격의 눈물이 맺혔다.
또한 후배 생도들과의 재회 자리에서는 4년간 함께한 훈련과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정담이 오가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전우애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날 임관한 제82기 졸업생들은 “전·후방 어느 곳에서든 조국과 국민을 지키는 늠름한 육군 장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대한민국 육군의 새로운 기둥이 될 제82기 신임 장교들의 힘찬 출발과 함께, 이번 졸업식은 감동과 자부심 속에 성대히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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