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는 2026년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인천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외 귀빈을 비롯해 독립투사 후손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거리로 나섰던 선열들의 3·1정신을 되새기고, 목숨을 걸고 만세운동에 나섰던 독립투사들의 넋을 기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향한 외침이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이어졌음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대강당 밖 광장에서는 특별한 체험형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당시 일제의 탄압을 상징하는 ‘감옥 체험 공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옥중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재현하며 그날의 절박함과 용기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광장에는 끊임없이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졌고, 이는 기념식의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독립투사 후손들을 위해 따뜻한 주먹밥과 차가 제공됐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나눠진 작은 온기는,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오늘의 다짐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남았다.
![]() ![]() 인천광역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3·1운동은 과거의 역사가 아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할 정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은 기억과체험, 공감이 어우러진 행사로마무리되며, 선열들의 외침이 오늘의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 곳곳에 다시 한번 울려 퍼지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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