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헬스케어와 뷰티가 결합한 ‘뷰티 테크’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샤랩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샤랩스는 기존 MTS 기기들이 단순히 피부 표면에 미세 구멍을 내는 것에 그쳤던 한계를 극복하고 ‘FRS(Full-Routine System)’를 제안했다. 이는 앰플 주입부터 LED 재생 테라피까지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연결한 것이다. 기술적 진보를 통해 홈케어의 수준을 전문가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저에는 샤랩스만의 독보적인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이 존재한다.
샤랩스는 공기압 스킨부스터 장비인 SHA-1000 모델로 와디즈 펀딩 5억 원을 달성하며 기술 우위를 증명한 바 있다. 이들은 병원용 대형 장비에 들어가는 솔레노이드 제어 기술을 소형 스킨펜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0.25mm에서 2.5mm까지 정밀하게 깊이를 조절하며 사용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격인 ‘앰플’과의 시너지 역시 샤랩스 테크놀로지의 핵심이다.
많은 브랜드가 기기 혹은 화장품 중 하나에만 치중하지만, 샤랩스는 두 분야의 전문성을 모두 내재화했다. 피부과에 직접 납품하는 고성능 앰플의 유효 성분이 기기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경로로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7가지 파장의 LED는 침투된 성분이 피부 내부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