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컬리지영어수학학원 원장, 교육의 본질을 논하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위치한 ‘킴스컬리지영어수학학원’이 최근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다. 단순히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영어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설명하고 이해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해 놀라운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25년 넘는 세월 동안 영어 교육 한길만을 걸어온 원장을 만나 그 특별한 교육 비결을 들어보았다.

Q1. 원장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교육계에 몸담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원장:네, 벌써 25년이 넘었네요. 호주 시드니에서 3년간 유학하며 현지 TESOL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조기영어 전문가 과정, 영어독서지도사, 파닉스 전문가 과정 등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개인 과외부터 교습소, 학원 운영까지 두루 겪으며 유아부터 고등 입시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티칭 노하우를 녹여냈습니다. 지금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멀티플레이어형 영어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Q2. 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특별한 동기나 교육 철학이 있으신가요?
원장: 언어학자 촘스키의 ‘언어습득장치(LAD)’ 이론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언어를 스펀지처럼 본능적으로 흡수한다는 이론이죠. 이를 깊이 연구하면서 조기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전 세계적인 영어 동화책과 미국 교과서 등 양질의 교재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아이들이 언어를 감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Q3. 킴스컬리지영어수학학원만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원장: 저희 학원의 자부심인 ‘클라이영어’ 콘텐츠입니다. 하브루타(토론)와 메타인지 학습을 결합한 방식인데,핵심은 **“설명할 수 없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원칙입니다. 학생이 배운 내용을 직접 설명해보며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게 합니다. 틀린 부분은 오답 노트를 작성하고, 그날 배운 내용을 영작으로 연결해 완벽히 암기하는 ‘완전학습’을 추구하죠. 덕분에 학원을 인수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신규 등록한 중학생들의 성적이 불과 한두 달 만에 평균 20~30점 이상 향상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Q4. 그동안 교육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원장: 최근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영어를 포기하다시피 했던 한 중학생 아이가 저희 학원에 온 지 두 달 만에 기말고사 성적이 30점이나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성적표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달려오던 아이의 모습도 감동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아이의 태도 변화였습니다."선생님,저 이제 제가 뭘 모르는지 알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부가 재밌어져요"라고 말하더군요.억지로 시키는 공부가 아니라,스스로 메타인지를 활용해 학습의 주도권을 잡게 된 모습을 보며 교육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