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마천동 일대 재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일 열린 2026년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송파구 마천동 194-1번지 일대 약 15만5,937㎡ 규모로, 지난 2020년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된 이후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지역이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민 생활 불편이 커진 상황이었다.
이번 계획 변경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재축사업 규제철폐 정책을 반영해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기존 용적률 기준을 최대 30% 완화하고 법적 상한 용적률도 1.2배까지 적용하는 등 규제가 완화된다.
또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주택 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ㆍ일부 구역은 1종 일반주거지역 → 2종 일반주거지역
ㆍ일부 구역은 2종 일반주거지역 →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이와 함께 성내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공원과 산책로 등 친수형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노후 공공시설 정비도 추진된다.
특히 지역 내에는
ㆍ노인복지센터
ㆍ데이케어센터
ㆍ공공안심산후조리원
ㆍ주거안심종합센터
등 생활SOC 시설도 확충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 변경을 계기로 마천1구역 재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적기에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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