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3일 창영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응원하고 학부모와 교직원들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입학식 축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시작이자 가정에도 큰 변화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성장의 과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식 이후에는 학부모와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초등 돌봄 운영과 등하굣길 안전 확보, 아트밸리 등 교육지원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통학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현답부천’을 통해 교육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는 초등학교 입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문구점과 서점, 안경점 등 입학 준비물품을 취급하는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