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 4일 오성애 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제8대 원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4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을 경기교육을 선도하는 정책 싱크탱크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연구원이 나아갈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 기능 강화 ▲교육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공공성·독립성·윤리성 확보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 역할 수행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정책 연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여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 원장은 충북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한 뒤 아주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교직에 입문해 성지고 등 5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장학사와 장학관 등 교육 전문직을 거쳐 교육지원청과 교육기관에서 다양한 교육행정 업무를 맡았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다.
오 원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정책 연구를 연결하는 역할에 강점을 가진 교육행정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연구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해 왔다.
경기도교육연구원장 취임을 계기로 현장 중심 연구와 교육정책 지원 기능을 강화해 경기교육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