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가 전통시장과 한옥이 어우러진 ‘감성 한옥마을’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기동 일대를 ‘제2의 익선동’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옥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연계한 한옥 문화 공간을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사업 대상지는 제기동 전통시장 인근 지역으로, 기존 주거지와 골목 환경을 활용해 한옥을 중심으로 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한옥 리모델링과 골목 환경 개선, 문화·관광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제기동 일대의 전통시장과 연계해 먹거리·문화·관광이 결합된 지역 상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익선동처럼 젊은 층과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감성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옥 건축 자산을 보존하면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세부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한옥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기동 한옥마을이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도시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자원 확대에 기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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