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제34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영취산 흥국사 산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여수 대표 4대 축제 중 하나로 전국 최대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이다. 매년 3월에서 4월 사이 영취산 일대가 진달래로 붉게 물들면서 많은 관광객과 상춘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영취산은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흥국사를 지나 약 30분 정도 등산로를 오르면 산 자락 가득 만개한 진달래 군락을 볼 수 있으며,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장관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산신제, 개막식, 인기가수 축하공연, 홍보모델 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산상음악회, 플리마켓, 체험행사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역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이 여수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중심 행사인 산신제는 축제의 전통성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로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 산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축제 관련 문의는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061-691-31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