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고지능자 단체 멘사코리아가 입회 테스트 응시 연령 기준을 기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4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만 14세 이상이면 멘사코리아 입회 테스트인 MKAT(Mensa Korea Admission Test)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멘사코리아는 이번 연령 기준 완화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지능 인재들이 멘사 활동에 보다 폭넓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부터 지적 교류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청소년 대상 입회는 지난 1월 31일 진행된 청소년 멘사 테스트를 시작으로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신설된 영재청소년위원회가 예비 청소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멘사 활동과 향후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영재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백 위원장은 “청소년 멘산들이 서로 교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회원들이 다양한 지적 경험을 쌓고 건강한 커뮤니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재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 멘사 회원들의 교류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을 담당하며, 청소년 회원을 위한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멘사코리아는 응시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입회 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 신청 시스템을 전용 웹사이트에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부터 일정 확인, 온라인 접수, 결과 조회, 문의 접수 등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재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3월 14일 입회 테스트 응시 신청을 받고 있다. 단체 소개와 공지사항 등 기본 정보는 기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입회 테스트 관련 서비스는 전용 사이트에서 통합 운영된다. 또한 공식 쇼핑몰을 별도로 운영해 일부 행사 참가 신청 등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