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베트남 문화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음악 프로젝트 그룹 AEONUS가 새로운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AEONUS는 Kwaii(코아이 부), Gavin(가빈 응우옌), Yang(판 당 중 즈엉), Wang(꾸이 꽝)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모델, 배우, 인플루언서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멤버들이 모여 결성된 팀으로,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콘텐츠 기획과 이미지 연출 등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 시선이 우리에게 향한다(All Eyes On Us)’는 팀 이름처럼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형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뮤직비디오 ‘Xin Đừng Hối Tiếc(신 등 호이 띠엑)’으로 데뷔한 AEONUS는 이후 ‘Đừng Cố Bên Anh’, ‘Ngoan Xinh Yêu’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감정선을 담담하게 풀어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베트남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베트남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베트남 내 주요 문화·패션 행사에 참여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AEONUS는 Vietnam Icon Fashion Tour, 디자이너 도 롱(Đỗ Long)의 Emerge Fashion Show, TikTok Awards Vietnam, Beyond Beauty 등 베트남 주요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며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베트남에 거주 중인 한국인 사업가 이무현은 “최근 베트남 음악과 문화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AEONUS는 음악과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젝트로 향후 한·베 문화 교류 속에서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한편 AEONUS는 새로운 프로젝트 ‘Vì Yêu Là Thoát Tội’를 준비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