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을 운영할 농촌 마을·단체 2곳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농촌에서 일정 기간 생활하며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의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체험 마을·단체는 각각 5개 팀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체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교육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참가자 1팀당 최대 200만 원의 운영비도 지원된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년부터 1974년 사이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 달 동안 농촌에 머물며 영농 실습과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운영 마을·단체는 임시 주거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귀농·귀촌 교육과 숙박이 가능한 경기도 내 농촌 마을 또는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refarmgg.or.k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wlsdk921@gaf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 또는 전화 문의(031-250-27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막연한 귀농·귀촌이 아니라 충분한 체험과 준비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역량 있는 농촌 마을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