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의 유일한 공공 복합편의시설인 ‘사송복합커뮤니티’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9일,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동면 사송리 116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총사업비 492억 원(국비 50억, 도비 42억, 시비 400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180㎡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골조 공사를 마치고 내부 마감 등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풀, 어린이 자료실, 건강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2층에는 농구와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일반자료실을 갖춘 공공도서관, 다목적 교육실, 주민참여실 등이 배치되어 체육·문화·보건 서비스가 한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중앙투자심사와 설계공모를 거쳐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사송신도시 내 부족했던 문화·복지 인프라를 채워줄 핵심 시설로 꼽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나동연 시장은 “사송복합커뮤니티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중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개관 후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