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제1기 증산다누리터 생활문화센터’ 시민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산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최대 8.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료 강좌로 정규 편성하고 프로그램 규모도 대폭 늘렸다.
이번 1기 강좌는 기존 10개에서 5개를 추가해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구성으로는 ▲줌바댄스, 라인댄스, 요가 등 운동 강좌 ▲우쿨렐레, 하모니카, 노래교실 등 음악 강좌 ▲캘리그라피, 손뜨개, 어반스케치 등 공예·예술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강좌와 교양을 넓힐 수 있는 ‘세계와인 인문학’ 등 이색 강좌도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수강료는 2개월 과정 기준 3만 원이며,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추첨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접수는 양산시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청 문화예술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유료화를 통한 프로그램 정규화로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인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