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성산구 토월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민원 사항과 안전 문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도시개발로 인한 주거 환경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장 권한대행은 ▲주택지 앞 경관 개선을 위한 보강토 옹벽 정비 ▲추락 방지용 가드레일 높이 보강 ▲공원 이용객 보행로 확보 ▲이면도로 파손 구간 정비 등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불편을 호소한 지점들을 면밀히 살폈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주민 의견을 대폭 반영할 방침이다. 위압감을 주던 직립 옹벽은 조경석 쌓기로 변경해 경관을 개선하고, 가드레일 보강 및 보행로 확보 작업도 즉시 추진한다. 다만 지형 여건상 조정이 어려운 주차장 부지 높이의 경우, 조경수 식재와 안전 방호 난간 설치를 통해 경관과 안전성을 동시에 보완하기로 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도시개발의 핵심은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도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주민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안전과 편의, 지역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 도시개발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