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지역 호남 출신 주민들의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단체인 성북구 호남향우회(회장 정형진)가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성북구 호남향우회는 2026년 3월 14일 서울 성북구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 성과와 결산 보고, 2026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는 등록 회원 과반이 참석해 성립됐으며 오전 10시 5분부터 11시 5분까지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거쳐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이 최종 승인됐다.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신 부위원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향우회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정형진 회장 개회 인사 “좋은 팀은 태도가 만든다”
정기총회는 정형진 회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로 시작됐다. 정 회장은 향우회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지역사회와 고향을 연결하는 공동체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팀은 태도가 만든다. 태도가 자산이 된 사람들이다. 한결같은 태도가 스타일로 굳어져 자기 이름이 브랜드가 된 사람들이다. 그 힘이 사람을 더 큰 판으로 올려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회원들이 서로 노력해 자신의 이름과 향우회 명칭을 함께 명품으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년 주요 사업 성과 보고… 문화·봉사·교육 활동 확대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 보고도 이어졌다. 성북구 호남향우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회 문화탐방 프로그램, 친환경 환경정화 봉사활동,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자랑스러운 호남인’ 표창, 회원 교류를 위한 고향 방문 행사 및 등산대회 등이 추진됐다.
정영임 감사, 세입·세출 결산 보고… 회원 만장일치 승인
총회에서는 정영임 감사가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감사 보고를 진행했다. 정 감사는 향우회의 재정 운영 현황과 주요 지출 내역을 설명하며 재정이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회원들은 결산 자료를 검토한 뒤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감사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2026년 사업 확대…지역과 고향 잇는 활동 강화
이어 김영범 부회장이 2026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성북구 호남향우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향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에는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 확대, 환경 봉사활동 지속 추진, 회원 교류 행사 확대, 청소년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이 포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한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성북구 호남향우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우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성북구 호남향우회가 지난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와 문화 교류, 청소년 지원 활동 등 향우회의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하며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
성북구 호남향우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과 고향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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