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액트리가 KAIST 연구진과 협력해 영유아 행동 변화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서비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호자가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행동 특징을 정리하고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를 데이터로 축적해 양육 과정에서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돕는 것이 목표다.
리액트리는 2026년 3월 17일 KAIST 전산학부 김태균 교수 연구실과 함께 Vision AI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행동 분석 서비스 SNUGII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촬영한 아이의 행동 영상을 기반으로 행동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누적 데이터로 관리해 행동 변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호자는 특정 시점의 단편적 모습이 아니라 일정 기간 동안 나타난 행동 패턴과 변화 흐름을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상태를 기억에 의존해 판단하기보다 기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방향이다.
SNUGII는 의료적 진단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보호자가 행동 변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병원 상담이나 발달센터 방문 여부 등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의사결정 지원 도구를 지향한다.
리액트리는 KAIST 연구진과 함께 Vision AI 기반 행동 분석 기술과 데이터 분석 구조를 연구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발달센터와 협력해 실제 상담 환경에서 서비스 활용 가능성도 검증하고 있다.
김성언 리액트리 대표는 영유아 발달 과정에서 보호자가 아이 행동 변화를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비교할 수 있는 도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SNUGII가 행동 히스토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호자가 아이 행동 흐름을 확인하고 상담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리액트리는 Vision AI 기술을 기반으로 영유아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바일 서비스 기업이다. 회사는 영상 기반 행동 기록과 분석을 통해 보호자가 아이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상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