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학교 흡연 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학교가 제출한 22개 우수사례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대면 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교육청과 함께 서울특별시교육청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하중학교는 모범적인 사업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산교육청은 아침 등굣길 밴드 공연과 연계한 유해약물 예방 순회공연과 댄스 챌린지, 포스터·카툰·굿즈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향후 흡연 예방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공모전 당선작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학생들의 흡연 예방 실천을 일상화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흡연 예방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교육 공동체의 노력으로 학생 건강권을 지켜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맞춤형 건강증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