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4일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재능나눔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내들아트갤러리 김웅 대표가 문화체육관광 위원장 표창을 받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진정한 리더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과 혁신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온 인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웅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전통 악기 제작과 꾸준한 재능 기부를 통해 우리 문화의 저변을 넓힌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양악 대금’ 개발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 선도
김웅 대표는 2008년부터 ‘한국의 소리를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악기의 현대화에 앞장 서 왔다. 그 중심에는 그가 직접 개발하고 보급한 ‘양악 대금’이 있다.
기존 국악기의 5음계 한계를 극복하여 서양의 12음계를 완벽히 연주할 수 있도록 제작된 양악 대금은 대중적인 팝, 클래식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타 악기와의 자유로운 협연을 가능케 했다.
이러한 혁신 덕분에 국악기는 ‘어렵고 생소한 악기’라는 편견을 깨고, 현재 전공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호인이 즐기는 대중적인 악기로 자리 잡았다.

3년 연속 국회 표창… 나눔의 가치 실현하는 ‘재능나눔 천사’
김 대표의 행보는 단순한 악기 제작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예술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소외 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 공연과 악기 기부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재능나눔공헌대상 ▲재능나눔 천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에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까지 거머쥐며 ‘3년 연속 국회 위원장 표창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시상식 현장에서 김웅 대표는 “전통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우리 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온 시간들이 큰 상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 우리 악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소외된 곳에 따뜻한 바람을 전하는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내들아트갤러리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김웅 대표. 그의 혁신적인 도전과 따뜻한 나눔 행보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