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8회 양산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이틀간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산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황산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본선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달여간 총 5회에 걸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본선에는 649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었다. 예선과 본선을 합쳐 총 2,883명이 참가하고 총상금 4,500만 원 규모로 운영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결과, 특히 여자부에서 양산 소속 선수들이 저력을 과시했다. 삽량클럽 이순애 선수가 1위, 가온클럽 강영임 선수가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개최지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외에도 양산 소속 선수들이 남녀 상위권에 고루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국의 동호인들이 양산에서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지역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