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노원청소년센터가 청소년 방과후 돌봄과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립노원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 13일 센터 해피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피투게더’ 제12회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6년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학교 1·2학년 청소년과 지도자, 졸업생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해피투게더’는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 후 시간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체험 활동, 생활 관리, 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방과후 시간의 공백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참여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입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돼 각 학년 대표 청소년에게 입학증서와 꽃다발이 전달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특히 졸업생들이 직접 참여해 활동 경험과 성장 과정을 공유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선배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변화와 배움을 소개하며 입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제공했다. 이러한 경험 중심의 메시지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센터 측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성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반의 청소년 성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립노원청소년센터는 노원구 거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