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는 2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결산 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이기준 의원과 성용근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민간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1일까지 20일간 양산시의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각종 기금, 채권, 채무, 물품 등 시정 전반의 재정 운영 상태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이기준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된 곳은 없는지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위촉된 성용근 위원 또한 책임감 있는 검사 수행을 다짐했다.
곽종포 의장은 위촉식에서 “위원들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사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하며,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향후 예산 편성의 지침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의회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최종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