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현역 후배들을 설득하며 ‘시민 영웅’으로 떠오른 707특수임무단 출신 이관훈 배우가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관훈 배우는 지난 2일 양산시 소재 박대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양산 발전을 위해 젊고 유능한 박대조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 배우는 4년 전 부모님이 양산 웅상 지역으로 이주한 인연을 강조하며, 박 후보의 정치적 신념과 의리를 높이 평가해 응원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대조 예비후보는 “엄중한 시기에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 배우의 행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양산 시민의 영웅으로서 도시 브랜딩을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성훈 인제대 특임교수, 강태현 변호사 등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산의 도시 브랜딩 및 부울경 문화예술 콘텐츠 진흥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박 후보는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양산시 문화산업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 배우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04년 특전사 중사로 전역한 이관훈 배우는 드라마 ‘대조영’, ‘선덕여왕’, ‘보이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왔으며, 최근 비상계엄 당시 보여준 시민 정신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