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윤수기자]
안산환경재단은 지난 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26년 에코멘토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이번 과정은 안산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시민 참여형으로 확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환경 실천을 이끌 ‘에코멘토’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과정 소개와 함께 에코멘토의 역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안규철 강사는 ‘기후변화와 안산시 탄소중립’을 주제로 현재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안산시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고, 조충현 강사는 ‘에코멘토의 역할과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민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환경 실천을 확산 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안정미 강사는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생활 속 탄소 감축 실천 방안을 교육하며 현실적인 실천법을 제시했다.
안산환경재단의 이번 과정은 단순한 강의형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이론과 실천 활동을 병행하는 교육 방식으로, 교육생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실전형 눈높이 교육에 맞췄다."는 평가다.
탄소중립지원센터 신진옥 센터장은 “에코멘토는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확산 시키는 핵심 활동가”라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도시 전체의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될수록 안산시의 탄소중립 실현도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한*선)은 나와 우리 후손이 살아감에 있어 꼭 들어야 할 핵심 교육이었고 “이렇게 쉽게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인 줄 몰랐다며, 배운 교육의 적극 홍보와 실천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산환경재단은 교육 수료 이후에는 넷제로30, 지역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사업, ESG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에코멘토들은 단순한 교육 수료생을 넘어 안산시의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이끄는 시민 리더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시민 주도의 환경 실천 기반 조성과, 안산시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문화를 정착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산환경재단 “에코멘토 양성과정”이 시민들의 환경 실천 의식 변화와 안산시 에코 도시 변화로의 전환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해 나갈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