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원동면과 양주동이 지역 주민 단체와 손잡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먼저 원동면은 지난 3일 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협의회와 ‘2026년 민·관 청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과 지역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단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청렴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재천 이장단 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했으며, 손호영 원동면장은 “민·관 거버넌스는 지역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같은 날 양주동에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가 이어졌다. 양주동과 양주동 통장협의회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서이동 마을 등 관내 주요 거리에서 청렴 실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성훈 양주동장과 송경영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동하는 청렴’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읍면동 단위에서 시작된 민·관의 자발적인 청렴 거버넌스 활동이 공직 사회를 넘어 지역 사회 전반에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