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는 도구가 아니라 사고를 바꾸는 기술이다”…함평 청년농부 교육 현장 열기 고조
AI 시대, 농업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사고 방식의 전환’에서 결정된다. 함평군 청년농부 22명이 참여한 이번 ‘디지털전환과 AI활용’ 교육은 기존의 도구 중심 교육을 넘어 구조 설계 중심의 활용 전략을 제시하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질문 중심이 아닌 구조 설계 방식, 결과 소비가 아닌 생산 중심 사고, AI를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접근법이 강조되면서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질문을 잘하는 시대는 끝났다…이제는 구조를 설계하는 시대다”
디지털전환과 생성형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문제 해결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기존에는 AI에 질문을 던지고 결과를 얻는 방식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조 설계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강조된 ‘질문이 아니라 구조를 설계한다’는 개념은 AI 활용의 본질을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로, 결과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과 확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전략이다.
특히 AI를 단발성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을 지정하고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며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접근법은 농업 현장에서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 콘텐츠 생산까지 확장 가능한 개념으로 해석된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부 대상 AI 실전교육 진행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교육관에서 함평군농업대학 청년농업인반 청년농부 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전환과 AI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 활용 전문교육기관인 좋은세상바라기(주) 대표 최병석(경영학박사)을 강사로 초청해 실시됐으며,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 전략, 구글 기반 도구 활용, AI 윤리와 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해 진행됐으며, 참여자 중심의 실습과 사례 기반 학습 방식으로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AI를 도구로 쓰지 마라…시스템으로 설계하라”
이번 교육의 핵심은 AI를 단순한 활용 도구가 아닌 ‘시스템’으로 접근하는 전략에 있었다. 강의에서는 AI를 한 번 쓰고 끝나는 단발성 도구가 아닌, 반복적으로 활용 가능한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스타일을 지정하고, 다양한 업무 영역을 연결하며, 결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이는 농업 현장에서 정보 수집, 기록 관리, 콘텐츠 생산, 의사결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기반이 된다. 참여자들은 AI를 ‘사고 파트너’로 활용하는 개념을 통해 기존의 수동적 활용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생산 중심 사고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글 기반 AI 생태계로 확장하다”…공인 트레이너의 실전형 교육 주목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도구 활용을 넘어 구글 기반 디지털 생태계를 연계한 실습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강의를 진행한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는 구글 공인 트레이너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글 GEMINI, 맞춤형 챗봇 GEM 제작, 노트북LM, 크롬 확장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개별 도구 사용에 그치지 않고 정보 탐색, 정리, 분석, 콘텐츠 생산까지 이어지는 구조 설계를 강조하며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냅킨AI와 같은 도식화 도구를 활용해 복잡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방법도 제시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AI로 농업의 판이 바뀐다”…청년농부 디지털 역량 강화 기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농업 혁신의 핵심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보 분석, 콘텐츠 제작,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질적인 업무 적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이러한 경험은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농업 운영, 데이터 기반 경영 등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나아가 청년농부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I는 농업의 미래를 바꾸는 사고의 도구”…현장 중심 교육의 가치 입증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이번 ‘디지털전환과 AI활용’ 교육은 농업대학과정의 일환으로 청년농부들에게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사고 방식의 전환과 구조 설계 중심의 활용 전략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농부는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강의를 진행한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 대표는 AI 활용 전문교육과 디지털전환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 구글 공인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년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또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