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신경계(CNS) 질환인 뇌졸중이나 뇌손상, 척수손상을 겪은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뇌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지만, 발병 후 초기 골든타임 내에 얼마나 체계적인 재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일상 복귀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울산 지역 내 재활 치료의 전문성을 선도하고 있는 울산연세병원은 환자들의 완전한 사회 복귀를 목표로 최첨단 장비와 분야별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결합한 ‘CNS 맞춤형 재활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첨단 로봇재활과 분야별 전문 프로그램의 조화
울산연세병원 재활센터의 핵심은 환자의 상태에 맞춘 ‘단계별 집중 치료’다. 특히 고성능 로봇 재활 시스템은 스스로 걷기 힘든 환자들에게 정확한 보행 패턴을 인식시키고 반복 학습을 유도하여 뇌신경 재조직화를 돕는다.
또한, 숙련된 치료사가 1:1로 전담하는 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NDT)를 비롯해, 마비로 인한 삼킴 장애를 개선하는 연하치료, 인지 기능 및 소통 능력을 회복시키는 언어재활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환자의 잔존 기능을 극대화하고 있다.

“단순 재활을 넘어선 통합 의료 서비스”... 내과·정형외과 등 유기적 협진
중추신경계 환자들은 대다수 고혈압, 당뇨 등 내과적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장기 침상 생활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한다. 울산연세병원은 이러한 환자 특성을 고려해 내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실시간 협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3.0T MRI, 최신 CT 및 초음파 등 대학병원급 장비를 가동 중이며, 특히 최근에는 근골격계의 부정렬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엑스바디(Exbody)’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더욱 정밀한 재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병원 내 수술실을 직접 운영하며 정형외과 전문의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재활 과정 중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이처럼 재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과적 합병증을 즉각 관리하는 것은 물론, 통증 제어와 정밀 진단, 필요시 수술적 처치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통합 진료 시스템’은 환자가 오로지 재활 훈련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원스톱 케어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는 울산연세병원만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이다.
울산연세병원 의료진 “환자의 삶을 재건하는 파트너 될 것”
울산연세병원 의료진은 “환자분들이 다시 일상으로로 복귀하는 그날까지 회복의 길을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재활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기에, 로봇 재활 등 최신 의료 기술과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총동원하여 환자의 삶을 재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연세병원은 쾌적한 입원 환경과 대규모 재활 치료 공간을 바탕으로, 울산 지역 환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전문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