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S 위치추적기 시장이 차량관제를 넘어 건설, 선박, 드론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GPS 추적 장치 시장은 2025년 약 40억 달러에서 2035년 1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단말기 성능만큼이나 관제·통신 인프라를 자체 운영하는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 가운데 바른시큐리티가 자사 브랜드 로드맥스를 중심으로 GPS 위치추적기 단말기 제조부터 유통, 관제시스템, 통신서비스, AS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는 올인원 체제를 구축해 주목된다.
바른시큐리티의 로드맥스는 직접 설계·생산하는 위치추적기 브랜드로, LTE 기반 로드맥스LTE(6종)와 키어로LTE(2종) 등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바른시큐리티는 위치추적 특허, 배터리 특허, 범용 GPS 특허 등 3건의 특허기술과 16건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간통신사업자, 위치정보사업자,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등록까지 갖춘 상태다. 위치추적기의 핵심인 단말기 제조와 통신 운영을 한 기업이 동시에 수행하는 사례는 업계에서 흔치 않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인허가 구조를 기반으로 바른시큐리티의 로드맥스 제품군은 별도 통신사 개통 절차 없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약정·무가입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 달간 미사용 시 자동 해지돼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소형 위치추적기부터 차량용 GPS추적기까지 개인과 법인 모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자석 부착 방식으로 별도 시공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배터리 특허기술을 적용해 제품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제 서비스 역시 바른시큐리티가 직접 운영한다. 24시간 관제시스템에 관리자가 상시 대기하며, LTE 통신망 기반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과 경로 조회가 가능하다. 로드맥스 단말기는 차량뿐 아니라 건설 현장 중장비, 선박, 농기계, 폐기물 수거 차량 등 고가 장비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관제 시스템 구축 서비스도 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시큐리티 관계자는 "위치추적기는 단말기 하나만으로 완결되는 제품이 아니라 통신, 관제, 사후관리까지 연결돼야 신뢰도가 확보된다"며 "바른시큐리티는 로드맥스 GPS 위치추적기 제조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한 곳에서 책임지는 올인원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