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을 기념하는 ‘2026 이순신 축제’를 오는 4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참여형 행사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행사는 4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481명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대형 생일케이크가 등장해 상징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총 4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된다. 공연 중심의 ‘순신 ROCK’에서는 해군 의장대 퍼레이드와 해군홍보대 공연이 펼쳐지며, ‘철인 이순신 선발대회’와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먹거리 구역인 ‘순신 FIELD’에서는 중구 지역 대표 맛집 20곳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순신 MARKET’에서는 지역 상인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돼 이순신 관련 기념품과 창작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형 공간 ‘순신 PLAY’도 눈길을 끈다. 나만의 난중일기 팝업북 만들기, 종이갓 제작, 전통 서예 체험 등 전통 콘텐츠부터 VR 승마 체험, 로블록스 기반 체험 프로그램 등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이외에도 스탬프 투어, 페이스페인팅, 요리 토크쇼 등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 행사라며, 역사와 현대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축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