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AI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제품안전관리 고도화 연구개발(R&D)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뉴엔AI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AI 기반 소비자 제품사고 징후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요인 연구’에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연구는 제품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기존 사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상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분석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능동형 제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뉴엔AI는 사업에서 △소비자 반응 데이터 확보를 위한 수집 환경 구축 △위해 요인 자동 인식 및 분석을 위한 AI 에이전트 개발 △제품 사고 전조를 탐지하는 사전 징후 분석 알고리즘 개발 등을 중심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SNS, 온라인 커뮤니티, 쇼핑몰 리뷰 등 비정형 데이터에서 ‘발열’, ‘연기’, ‘스파크’ 등 사고 관련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해 수준을 분석하는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생성형 AI의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석 결과의 근거가 되는 원문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역추적(Traceability) 기능도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웹 스크래핑과 자연어 처리(NLP)를 활용한 고도화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기술, 불량 정보 필터링, 민감 정보 보호 프로토콜 등을 적용해 데이터 품질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QuettaLLMs와 QuettaLMM 등 자체 개발 모델을 활용해 제품 사고와 직결되는 위해 요인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분석할 계획이다.
뉴엔AI 류승완 이사는 “민간에서 검증된 ‘퀘타(Quetta)’ 플랫폼의 비정형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공공 안전관리 영역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순 데이터 수집을 넘어 실제 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교한 AI 기술을 개발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사용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엔AI는 자체 개발 언어모델 ‘QuettaLLM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AI 허브’ 기반 ‘K-AI 리더보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어 처리 및 추론 성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뉴엔AI는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AI 분석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자·통신, 유통·커머스, 방송·광고, 자동차·제조, 금융·보험, 교육,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브랜드 분석, 시장 동향 파악, 소비자 심리 분석, 수요 예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550건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ewen.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