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은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협동조합 생애주기별(도약·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협동조합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은 설립 연차와 성장 수준에 따라 ▲도약 지원(설립 5년 미만)과 ▲고도화 지원(설립 5년 이상)의 투트랙(Two-track) 체계로 운영된다.
도약 지원사업은 설립 5년 미만의 초기 협동조합 3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고비)’를 극복하고 사업을 안정화하는 데 주력한다. 사전 진단과 함께 인사·회계 등 기초 경영 자문을 제공하며, 연합회 및 선배 조합의 실천 코칭을 연계하여 현장의 노하우가 신생 조합에 직접 전수되도록 한다. 선정된 조합에는 1,000만 원 상당의 기초 경영지원 서비스가 거점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고도화 지원사업은 설립 5년 이상으로 본격적인 규모화(Scale-up)가 필요한 성장기 조합 27개소를 선발한다. 정체된 매출 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분석과 더불어 연합회의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민관협력 사업 등 신규 시장진입을 지원한다. 특히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 브랜드 강화 및 인증 취득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합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사업 규모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4월 20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사회적기업 포털(sei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누리집(socialenterpris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신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고 제5차 기본계획의 방향성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4월 29일(수)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5.6.(수)), 천안(5.7.(목)), 경기(5.8.(금)), 서울(5.11.(월))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