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고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특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화성시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명희)은 지난 4월 18일, 동탄치동천체육공원에서 지역사회 축제 ‘만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과 주민, 그리고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한데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오프닝 공연은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된 ‘에스라합창단’이 맡았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맑은 음색으로 현장을 찾은 내빈과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합창단은 국가대표 응원가로 잘 알려진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나라’,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 잘될 거야’ 등 총 3곡을 열창하며 행사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공연을 지켜본 한 시민은 “아이들의 해맑은 목소리가 봄날의 공원과 어우러져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공연 이후에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시민들은 자신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며 꿈을 공유했고, 체육대회와 각양각색의 체험 부스를 통해 이웃과 직접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화성시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 김명희 관장은 “축제 명칭인 ‘만나다’처럼, 오늘 이 자리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연결되는 소중한 기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복지 실천을 위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복지관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