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셀프 빨래방 프랜차이즈 ‘호텔런드리’를 운영하는 ㈜워시업코리아와 친환경 세탁세제 브랜드 ‘지오클린’을 제조하는 ㈜지오벤처스가 2026년 4월 16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OEM 제조·물품 공급 기반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OEM 제품 공동 개발 및 생산, 물품 공급, 유통 및 물류 협력, 공동 마케팅, 신규 제품 기획,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공급 계약을 넘어 양사 핵심 역량을 결합해 세탁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워시업코리아는 IoT 기반 스마트 셀프 빨래방 프랜차이즈 ‘호텔런드리’를 운영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결제·운영 관리 기능을 내세워 무인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모델을 구축해 왔다. 기업 정보 플랫폼 기준 워시업코리아는 2020년 1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주요 서비스는 호텔런드리로 소개돼 있다.
지오벤처스는 생활용품·세제 제조를 기반으로 ‘지오클린’ 브랜드를 운영하며, 공식몰에 따르면 대표자는 강민재이며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사업장이 등록돼 있다. 또한 K-Global 우수사례 공개 인터뷰에서는 지오클린이 식물유래 성분 중심의 세제 콘셉트와 성분 안전성(예: EWG 등급 원료 사용, 특정 인증 확보 등)을 강조해 제품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고 소개한다.
이번 MOU에서 지오벤처스는 지오클린을 중심으로 안정적 생산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을 담당하고, 워시업코리아는 전국 호텔런드리 가맹망을 통한 유통과 마케팅을 맡는다. 양사는 가맹점에서의 사용 경험을 반영한 제품 고도화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세탁 시장에서 차별화된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