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KASPA 뉴스 ㅣ 박상재 기자
지난 4월 11일 하남시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는 ‘하남시복싱협회장배 제6회 예술복싱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기존 스포츠 경기의 틀을 넘어 예술성과 공연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워밍업과 연출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고, 단순한 승부 중심의 대회를 넘어 하나의 종합 문화 공연을 보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관람객들은 각 팀의 창작 안무와 스토리 기반 연출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행사 전반에 높은 몰입감을 보였다.
또한 대회 운영 측은 경기 중간마다 해설과 퍼포먼스 소개를 병행해 관람객들이 예술복싱의 규칙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같은 연출 방식은 기존 복싱대회와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되며, 스포츠와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사회를 맡은 배우 이환이었다. 그는 과거 제1회 예술복싱대회 금메달리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이환은 경기 흐름을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풀어내며 관객과 선수 사이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각 종목이 가진 연출 의도와 선수들의 표현 요소를 자연스럽게 설명해 관람객들이 경기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이야기가 있는 퍼포먼스’로 받아들이도록 이끌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과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대 전환이 이어지는 과정에서도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즉흥적인 멘트와 참여형 진행을 더해 관객들의 집중도를 유지했다. 이로 인해 행사 전반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박상재 하남시복싱협회장이 기획한 ‘예술복싱’ 개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술복싱은 실제 타격이 아닌 표현력, 스토리텔링, 연출 요소를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콘텐츠다.
예술복싱 줄넘기, 창작 섀도복싱, 창작 미트치기, 창작 샌드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기술과 예술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각 팀은 음악과 동작을 결합한 구성으로 자신만의 테마를 표현했고, 일부 참가자들은 드라마나 영화 콘셉트를 차용해 극적인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배우 손지나 등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6개국 선수단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장면에서는 국제적인 스포츠 문화 교류 행사로서의 가능성도 엿보였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예술복싱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 이환 배우 출연작
□ 주요 드라마 출연작
너의 심장소리가 들려 (2025)
착한여자 부세미 (2025)
나의 친구 윤봉길 (2025)
화려한 날들 (2025)
빌런의 나라 (2025)
오늘도 지송합니다 (2024~2025)
신데렐라 게임 (2024~2025)
다리미 패밀리 (2024~2025)
개소리 (2024)
야한 사진관 (2024)
연인 (2023)
아이템 (2019)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2016)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2015)
천상여자 (2014)
맏이 (2013~2014)
구암 허준 (2013)
마의 (2012~2013)
대왕의 꿈 (2012~2013)
해운대 연인들 (2012)
사랑도 돈이 되나요 (2012)
궁S (2007)
서동요 (2005~2006)
선감도 (2000)
□ 주요 영화 출연작
개들의 도시 (2022)
배니싱: 미제사건 (2022)
랑 (2017) – 납치범1 역
쇠파리 (2017) – 이선배 역
헬머니 (2015)
닭둘기 사냥꾼 (2009)
킹콩을 들다 (2009)
7급 공무원 (2009)
구세주 2 (2009)
미인도 (2008)
□ 주요 예능 출연작
검색대왕 (2006)
일밤 - 몰래카메라 (2005~2007)
웃는 day (2005~2006)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