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국민들의 기준이 과거 ‘규모와 장비’ 중심에서 ‘환자 경험과 신뢰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단순한 성과 지표를 넘어 의료 서비스의 본질을 조명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 개최되어 의료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 선정위원회는 오는 11월 시상식을 앞두고 참가 기관 및 기업의 1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낸 의료진과 의료기관,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화된 평가 체계… ‘경험’과 ‘신뢰’가 핵심
이번 시상식은 기존의 단편적인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전문성 및 윤리 의식: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
환자 중심 진료: 실질적인 환자 만족도와 의료 서비스 경험의 질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기여도 및 사회공헌 활동
지속가능성: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진료 환경 유지 및 신뢰 구축 과정
특히 병원 운영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환자 경험’ 기반의 개선 노력과 브랜드 신뢰도 확보 여부가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는 의료기관이 단순한 치료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가 된다.
5개 부문 시상, 의료계 가교 역할 기대
2026년 시상식은 ▲전문의료 ▲병·의원 ▲의료기술 혁신 ▲환자 만족도 우수 ▲헬스케어 기업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 수상자는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며, 이는 실제 환자 유입과 기관의 장기적인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시상식 관계자는 “의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진정으로 존경받는 의료인의 가치를 조명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의료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의료대상’ 참가 신청을 원하는 의료기관 및 기업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진행되는 1차 접수(부문별 상이)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의료계 관계자는 “이제 환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직접 찾아 나선다”며 “의료 서비스의 본질을 평가받는 이번 시상식이 의료 질 개선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문의처] 동아일보 시상식 운영사무국 문의 연락처:(010-6557-3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