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워크메이트가 건축 컨설팅·매칭 서비스 ‘콘넷(www.connetwork.co.kr)’ 사이트를 지난 20일 정식 오픈했다. 콘넷에서 제공하는 공사 함께하기 서비스는 건축 지식이 부족해 공장 신축 공사, 프로젝트성 건축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B2B 건축 컨설팅·매칭 서비스다.
콘넷은 기업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대표적인 문제인 △적합한 시공사 탐색의 어려움 △견적 비교의 비효율 △공사 범위 및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사 경험이 부족한 담당자의 경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으며, 기존에는 전화 문의나 지인 추천 등 제한된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콘넷은 이러한 과정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해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공사 함께하기’ 서비스는 단순한 업체 연결을 넘어 공사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콘넷 공식 홈페이지(www.connetwork.co.kr)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전문 담당자가 공사 목적과 조건을 분석해 적합한 파트너사를 매칭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 견적 비교를 넘어 공사 범위 검토, 비용 적정성 분석, 진행 방식에 대한 자문까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콘넷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사 유형에 맞춘 매칭을 제공한다. 공장 신축 및 증축, 클린룸·드라이룸 구축, 창고 및 부속시설 공사, 유틸리티 설비 구축, 전기·소방·통신 유지보수 등 기업 운영과 직결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협력업체를 연결한다. 같은 공사라도 필요한 기술과 경험이 크게 다른 만큼, 콘넷은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파트너 매칭을 통해 공사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콘넷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검증된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 업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주자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 연결될 수 있으며, 공급업체 또한 공정한 기준 아래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기존 건설 시장의 불투명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넷의 주요 타겟은 공사 경험이 부족하거나 내부 의사결정 부담이 큰 기업 담당자들이다. 소규모 기업 대표자, 구매담당자, 시설관리자, 총무·경영지원 담당자, 공장 및 현장 책임자 등 다양한 실무자가 공사 진행 과정에서 겪는 의사결정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여러 부서와 이해관계가 얽힌 공사의 경우, 콘넷의 구조화된 매칭 및 컨설팅 프로세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워크메이트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콘넷의 공사 함께하기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넷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일정 기간 동안 무료 건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문의는 1688-6436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