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이범주 교수가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하는 오페라 ‘베르테르’에서 주역으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의 대표작으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된다. 오페라 ‘베르테르’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사랑과 고뇌를 그린 프랑스 낭만 오페라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범주 교수는 주인공 ‘베르테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과 뛰어난 음악적 해석으로 작품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이범주 교수는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성악계를 선도하는 테너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서정성과 드라마성을 겸비한 음악적 표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3월 1일 국립창원대 음악과에 임용된 이후에는 교육과 연주를 병행하며 후학 양성과 예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국립창원대 음악과 김미현 학과장은 “이범주 교수의 이번 국립오페라단 ‘베르테르’ 주역 출연은 개인의 예술적 성취를 넘어, 우리 음악과의 교육 경쟁력과 예술적 위상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교수의 모습은 학생들에게도 큰 영감과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창원대학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 대학 음악과의 교육·연구 역량과 예술적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수진의 활발한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국내 대표 오페라 제작 기관과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무대로, 작품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교수진의 활발한 공연 활동과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