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대표 봄꽃 축제인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오는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산청, 봄이 피어나는 찰나’를 주제로 개최되며 전국 최대 규모 철쭉 군락지로 알려진 황매산 일원에서 진행된다.황매산은 웅장한 기암절벽과 능선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마다 전국 각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봄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작은 금강산’으로 불릴 만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 마지막 봄꽃 여행 명소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 감상을 넘어 자연 속 체험과 지역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행사로는 철쭉풍년제례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와 어린이 스탬프투어가 운영된다.또한 아로마 체험, 족욕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등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농특산물 판매장과 향토음식점도 함께 운영돼 지역 먹거리와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는 무료로 운영되며 장소는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 1202번길 210 일원이다. 주최는 산청군과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가 맡았다.이번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자연 속 힐링과 봄꽃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