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보나드스토리가 국내 여행 콘텐츠 개발의 첫걸음으로 전남 보성에서 유학생 대상 녹차 힐링 체험 여행을 진행했다.
보나드스토리는 2026년 4월 29일 전남대학교 유학생들과 함께 전라남도 보성 일대를 방문해 ‘보성 녹차 힐링 체험’을 주제로 한 국내 여행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한국의 차 문화, 지역 농업, 전통 체험,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여행 모델로 기획됐다.
이번 여행에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인 주식회사 다도락 조현곤 대표가 함께했다. 조현곤 대표는 녹차 재배와 가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녹차 명인으로, 직접 차를 따고 덖고 가공하는 현장형 전문가다. 특히 차 관련 다기와 골동품을 다수 수집해온 차 문화 연구자로서, 보성 차박물관 해설에서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다.
이날 전남대 유학생들은 보성 녹차밭에서 어린잎 녹차를 직접 따보는 체험을 시작으로, 수확한 찻잎을 덖는 과정과 녹차 시음회에 참여했다. 녹차가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 자연, 노동, 기다림, 정성이 함께 담긴 문화적 산물이라는 점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어린잎 녹차 따기 체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농촌의 계절감과 지역의 생태적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차밭의 풍경을 직접 걸으며 녹차가 만들어지는 첫 과정을 경험했고, 찻잎을 손으로 만지고 향을 맡으며 보성 녹차의 신선함을 체감했다.
이어 진행된 녹차 덖기 체험에서는 조현곤 대표가 찻잎을 덖는 과정과 온도, 향, 색, 수분 조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녹차는 수확 이후 가공 방식에 따라 맛과 향, 색이 달라지기 때문에 덖기 과정은 차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단계다. 참가자들은 직접 덖은 찻잎의 향을 맡고 변화 과정을 관찰하며 녹차 제조의 섬세함을 배웠다.
녹차 시음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덖은 차를 비롯해 다양한 차의 맛과 향을 비교하며 한국 차 문화의 깊이를 경험했다. 조현곤 대표는 차를 우리는 방법, 물의 온도, 다기의 쓰임, 차를 대하는 태도까지 설명하며 단순한 시음을 넘어 차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유학생들은 한국 전통 차 문화가 지닌 정서적 안정감과 힐링 요소에 큰 관심을 보였다.

보성차박물관 방문도 이번 여행의 중요한 일정이었다. 조현곤 대표는 박물관에 전시된 차 관련 자료와 다기, 차 문화의 흐름을 직접 해설하며 보성 녹차의 역사와 한국 차 문화의 가치를 전달했다. 특히 그는 차를 직접 재배하고 가공해온 경험뿐 아니라 오랜 시간 수집해온 차 관련 골동품과 다기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설명을 이어갔다.
보나드스토리는 이번 보성 녹차 힐링 체험을 통해 국내 여행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역의 고유 자원과 전문가의 스토리, 체험형 프로그램, 외국인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하면 단순 관광을 넘어 교육·문화·치유가 어우러진 새로운 여행 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보나드스토리는 앞으로 국내 여행 업종을 추가하고, 힐링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명인, 농업 자원, 전통문화, 자연 경관, 로컬 스토리를 결합한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한국의 지역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보나드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보성 녹차 힐링 체험은 한국의 자연과 전통, 지역 명인의 전문성이 결합된 의미 있는 여행 콘텐츠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지역의 숨은 자원과 사람의 이야기를 발굴해 힐링과 배움이 함께하는 여행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지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 경험을 콘텐츠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은 의미가 크다”며 “보나드스토리는 여행, 미디어, 교육, 굿즈, 출판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는 융합형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보성 녹차 힐링 체험은 보나드스토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콘텐츠 개발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성 녹차라는 지역 대표 자원을 중심으로 농업 체험, 차 문화 교육, 박물관 해설, 시음 프로그램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을 이해하고 감성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나드스토리는 향후 보성 녹차 체험을 비롯해 전남과 광주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힐링 여행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