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 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 고창군 하전어촌체험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바지락을 주제로 한 체험형 행사로, 지역 수산물과 갯벌 생태를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고창갯벌 인근 하전마을이다. 이 지역은 전국 최대 규모의 바지락 생산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청정 갯벌 환경을 기반으로 한 수산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은 광활한 갯벌에 직접 들어가 바지락을 채취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갯벌 체험은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현장 중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조개 캐기 체험과 갯벌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바지락 요리 런칭쇼와 시식회, 골든벨 대회, 인디밴드 공연, 숏폼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또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블루카본 놀이터에서는 모래놀이, 업사이클링 체험, 포토존, 머핀 꾸미기, 흙놀이, 잘피 심기,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축제 현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수산물 직거래 판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방문객은 제철 바지락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55-21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입장 및 기본 관람은 무료로 운영된다.축제 관계자는 지역 대표 수산 자원인 바지락과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험과 관광, 소비가 결합된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