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 노인회 서울시 연합회가 주최한 ‘제4회 연합 회장기 서울 어르신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 28일 상암월드컵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울 21개 지회 소속 선수단과 지회장, 연합회 임원진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금천구지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관악구지회, 3위는 강서구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상장, 시상품이 수여 됐으며, 입상팀에도 상장과 시상품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홀인원상 시상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회사를 통해 고광선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 골프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파크 골프장 확충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300명 이상의 파크 골프 심판을 양성했다”며 “앞으로도 2급·1급 심판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파크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파크 골프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