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이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 4일 ‘정원도시 주민협의체’ 발대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주민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양승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정원도시 조성의 기획 단계부터 사후관리, 문화 확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협의체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관리·홍보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발대식 이후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정원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과 함께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또한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분과별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영월군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정원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주민협의체는 정원도시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열정이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