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주민들의 정서적 공감과 독서 참여 확대를 위한 감정 테마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감정’을 주제로 한 도서 추천 이벤트 ‘책으로 감정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로 운영된 ‘마음을 여는 감정여행’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도서관은 기쁨과 슬픔, 분노,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사서 추천도서 100권을 선정했다. 이용자들은 종합자료실과 로비, 2층 서가 등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관련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추천도서 100권 가운데 10권 이상을 대출한 이용자에게는 ‘연체 해방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할 경우 연체 기간과 관계없이 즉시 대출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혜택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이용자 참여 확대를 위해 1층 신간·추천 코너에 ‘감정여행 특화 공간’도 별도로 조성했다. 현장에서는 추천도서 전시와 함께 자유 열람 및 대출 서비스가 운영된다.
또한 추천도서와 연계한 ‘한 줄 감정평 남기기’ 등 온·오프라인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이용자 간 독서 경험 공유와 공감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일상 속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