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디자인진흥원은 12일, 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대전디자인기업협회와 충청권 해양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지역 디자인 거점 역량과 해양수산부 소관 기관인 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의 전문성, 그리고 대전디자인기업협회의 실무적 네트워크를 결합해 내륙과 해양을 잇는 새로운 디자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양디자인 R&D 및 인적·물적 교류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신규 사업 공동 대응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연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충청권이 해양디자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적 협력은 물론, 지역 디자인 기업들이 해양 신산업 분야로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비 확보 등 실질적인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기 원장은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 세종, 충청권역을 아우르는 디자인 거점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은 대전의 우수한 디자인 인프라가 해양산업이라는 새로운 영역과 만나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충청권 해양디자인산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