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젬이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 ‘RAYMO(레이모)’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디알젬은 15일 RAYMO가 미국 FDA 인증 절차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FDA 인증은 엄격한 심사 기준과 안전성·유효성 검증 과정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 인증 획득은 제품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RAYMO는 경량·소형화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이다. 의료 현장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이동성과 촬영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콜리메이터 초점과 수신기 간 거리(SID) 진동 가이드 기능을 비롯해 바코드 스캐너, 무선주파수식별(RFID), 주행 카메라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디알젬은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의료영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영상 소프트웨어와 초음파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FDA 인증을 계기로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의료기관의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한 영상의료 솔루션 개발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정병 대표는 “이번 FDA 인증 획득은 RAYMO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영상의료기기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알젬은 해외 수출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디지털 의료영상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차세대 의료영상 장비와 솔루션 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