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5월 7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 사업은 실직, 휴·폐업, 질병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생활 위기에 놓인 시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긴급한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물품은 기본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며, 3~5개 품목 내외의 꾸러미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포푸드뱅크(김포시 봉화로 166, 2층)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자가 점검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2회차부터는 기본 상담과 복지 연계가 필수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추가 이용은 제한될 수 있다.
사업은 후원물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특성상 물품 수량이 한정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꼭 필요한 시민에게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 누구나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그냥드림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상담과 복지 연계로 이어져 장기적인 생활 안정과 사회적 안전망 확충에 기여한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2025년에는 긴급복지 지원이 주로 행정 절차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는 시민이 직접 방문해 간단한 점검만으로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즉시 지원형’으로 변화했다. 이는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대응 속도를 강화한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