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재테크 전문가를 초청한다.
양산시는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 작가를 초청해 ‘제82회 양산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불확실성의 시대 속 개인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과 불안정한 경제 흐름 속에서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현명한 소비 습관과 현실적인 짠테크(아끼고 모으는 재테크)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초청 강사인 김경필 작가는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돈쭐남)’라는 별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정경제 전문가다.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국민영수증’ 등 다양한 경제 예능에 출연해 날카롭고 명쾌한 조언을 해왔으며, 저서로는 《딱 1억만 모읍시다》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낯선 한국의 금융 환경에서 자산 형성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에도 유용한 경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총 7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 접수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정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차원의 금융·경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산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