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깨끗한 경기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실천 활동에 나섰다.
재단은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미래세대가 살아갈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2일 안산시 대부도 선감동 해안가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에 참여해 해양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경기도와 도내 연안 5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 사업으로, 해양 생태계 보호와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공동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 42명이 참여해 해안가 곳곳에 버려진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해안 주변을 직접 걸으며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방치된 쓰레기까지 수거하는 등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해변 미관 개선에 그치지 않고 해양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는 폐기물을 줄여 미래세대가 건강한 자연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최근 해양 쓰레기 문제는 생태계 훼손뿐 아니라 미세플라스틱 증가 등 환경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 역시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해 ‘경기바다 함께해’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